BHP Billiton Limited

Rio Tinto와 BHP간의 협력제안에 관심이 재 집중되는 가운데 자원주가 상승하면서 어제 호주 증시는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2.8포인트(0.57%)가 상승한 4047.2를 기록하고 AO 지수는 30.4포인트(0.76%)가 상승한 4046.7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은 36.3포인트(0.91%) 하락한 3934.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5.4포인트(0.89%)가 하락한 3933.6를 기록했다. 밤사이 뉴욕 증시의 상품가격의 상승세가 오늘 호주 증시 호조로 작용할 수도 있다.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82.6포인트(2.06%) 상승한 3934.6를 기록했다. AO 지수는 76.8포인트(1.92%)가 상승한 3932.5를 기록했다. 자원주는 상품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Rio Tinto와 Chinalco간의 투자계약 실패로 압박을 받을 수도 있다.

리오 틴도는,오랜 협상 끝에, 일본제철에 공급하는 철강가격을 33%에서 44%로 인하하는데 동의함으로서, 제강 비용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대형 광산주의 부진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52.3포인트(1.37%) 하락한 3,761.6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49.3포인트(1.3%) 하락한 3,755.4를 기록했다. 자원주는 상품가격 상승과 함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증권투자위원회(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는 오늘 개장부터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금지 조치를 철회할 예정이다.

어제 호주 증시는 금융주의 부진으로 소폭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은 10.7포인트(0.28%)가 하락한 3813.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2포인트(0.11%)가 하락한 3804.7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어제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S&P/ASX200 지수는 113.4포인트(3%) 상승한 3883를 기록했다. AO 지수는 108.1포인트(2.9%) 상승한 3846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해외발 호재와 상품가격 상승으로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중앙은행(RBA)의 이자율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부문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91.6포인트(2.4%)가 하락한 3677.4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89.2포인트(2.4%)가 하락한 3633.1를 기록했다.

부활절 연휴 이후 호주 증시는 밤새 철강재 가격이 상승에 따라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목요일 S&P/ASX200 지수는 52.1포인트(1.4%)가 상승한 3671.6을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50포인트(1.4%)가 상승한 3617.5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미 증시가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전망으로 어제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86.6포인트(2.3%)가 하락한 3619.5포인트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81포인트(2.22%)가 하락한 3567.5포인트를 기록했다. 국제금융기금(IMF)의 부실자산 증가 전망으로 금융주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