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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주 증시는 호주중앙은행(RBA)의 이자율 결정을 앞두고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전 장에서 원자재주와 광산주는 자원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밤새 미국 경제지표 개선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미 증시가 호주 증시의 호재로 작용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개선된 전망과 상품가격 강세로 뉴욕 증시와 아시아 증시가 탄력을 받으면서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어지는 낙관적인 기업실적 발표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S&P/ASX200 지수는 100.1포인트(2.2%)가 상승한 4667.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96포인트(2.1%)가 상승하여 4686.8를 기록했다.
연방준비위원회 관계자의 저금리 기조 유지에 대한 발안이 수요일 미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였다. 또한 어제 발표된 중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 역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유럽 증시 역시 낮은 이자율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밤새 미 증시는 경제지표, 기업실적 개선 및 버냉키 연방준비위원회 의장 연임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Conference Board (컨퍼런스 보드)의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2개월째 상승하였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광산주와 은행주 주도로 강세를 기록했다. 소비자 심리지수와 주택금융에 대한 긍정적인 수치 역시 시장 호조로 작용했다. S&P/ASX200 지수는 89.5 포인트(2.27%)가 상승한 4024.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82.7포인트(2.1%)가 상승한 4016.3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5년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1포인트(0.1%)가 하락하여 3327.5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3.5포인트(0.1%)가 하락한 3281.5를 기록했다.
화요일 호주 증시는 호주중앙은행의 이자율 인하로 금융주가 상승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11.3포인트 (0.32%) 상승한 3,508.7를 기록하였으며 AO지수는 5.6 포인트(0.16%) 상승, 3,449.1을 기록했다. 오늘은 BHP Billiton의 실적보고서와 RBA의 이자율 인하 후 4대 주요 은행들의 결정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3% 상승으로 마감했다. S&P/ASX200은 101.3포인트 (3.03%) 상승한 3444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92포인트 (2.79%) 상승, 3392.3를 기록했다. 미 증시의 훈풍으로 시장은 오늘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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