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호주 시장보고서: 미 경제지표 호재 효과
밤새 미 증시는 이어지는 경제지표 호재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3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10월 미국 수입과 소비지출은 각각 0.2%와 0.7% 상승했다. 신규 주택판매도 예상을 깨고 6.2% 증가했다.
밤새 미 증시는 이어지는 경제지표 호재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3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10월 미국 수입과 소비지출은 각각 0.2%와 0.7% 상승했다. 신규 주택판매도 예상을 깨고 6.2% 증가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전반적인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은 51.1포인트(1.48%) 하락하여 3,413.2을 기록했고 AO지수는 45.3포인트 (1.33%)가 하락한 3,366.9을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이번 주에만 이미 4.1%가 하락하였으나 비금속 및 유가 하락 이후 그 하락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