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에 파산 보호 신청을 한 Nortel은 LG-Nortel의 지분 50%+1 주를 매입할 업체를 물색하고 있었다. Ericsson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내에 해당 합작 투자사가 수익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Ericsson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는 해당 합작 투자사는 한국의 주요 통신사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LG 전자는 LG-Nortel에서의 전략적 투자자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LG-Ericsson에도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합작 투자사의 본사는 서울(한국)에 그대로 남아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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