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거대 알루미늄 기업인 Chalco는 자원세(RSPT) 도입안에 따라 두 건의 프로젝트 철회를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퀸즐랜드 주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호주에 30억 달러(A$) 규모의 보크사이트 프로젝트 계획을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원세 도입에 따른 비용 증가로 해당 제련소에 대한 기대치가 감소함에 따라 Chalco가 제련소 건설 조건 변경을 모색하고 있을 것이라고 시장은 추측하고 있다. 퀸즐랜드 Anna Bligh 수상은 퀸즐랜드 주에서 보크사이트에 대한 2차 공정이 이루어지는 것을 전제로 Aurukun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주 정부는 Xstrata (


그러나 이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케빈 러드 정부는 새로운 조세 개정을 강행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인 논쟁에 임하기 위해 준비해 오고 있다. 케빈 러드 총리는 광산업체들 중 일부와 호주 정부간에 일반적으로 있는 높은 강도의 “활발한 논쟁”이 전개될 것이라고 이러한 상황을 정리했다.
Chalco은 Aurukun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진행 할 것이며, 광산세를 고려하여 여러 다른 제안들을 비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Chalco의 모기업인 Chinalco와Rio Tin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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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minum Corporation of China Limited(CHAL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