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매니아 코리아 2대 회장 취임식 개최 - 스포맥스 주관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전’ 5월 11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4월 09일 --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머슬매니아 코리아(MUSCLEMANIA KOREA) 박성진 2대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선출식’이 지난 달 29일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가든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짐 토탈 휘트니스(I'GYM TOTAL FITNESS) 박성진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뉴텍 변현정, 스포맥스의 윤승일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외에도 스포맥스의 대표이자 머슬매니아 프로모터인 김근범 대표는 한국인 최초 UNIVERSE 챔피언인 윤종묵 선수를 2013~2014년도 머슬매니아 한국지부 부대표로 임명했다.

머슬매니아 코리아 박성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헬스 및 피트니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5월 11일 열리는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전이 헬스, 피트니스 트렌드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짐 토탈 휘트니스 박성진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한 머슬매니아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브라질 등 전 세계 22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형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다.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미스비키니 △모델 △피규어 등 총 5개 종목 수상자를 선발하며, 선수들의 포즈,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들이 있어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내에는 케이블방송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한 황철순 선수가 세계챔피언을 차지한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매년 6월 미국에서 열리는 ‘유니버스 세계대회’와 11월 개최되는 ‘피트니스 아메리카 세계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되는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전이 5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운영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진 스포맥스가 주관을 맡아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는 지난 해 세계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WBFF KOREA’를 비롯해 국내 여러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를 개최,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전의 참가자 모집은 4월 30일까지이며, 현재 총 400여 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전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usclemani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