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2009년5월27일, AEST (ABN Newswire) - 리오 틴도는, 오랜 협상 끝에, 일본제철에 공급하는 철강가격을 33%에서 44%로 인하하는데 동의함으로서, 제강 비용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리오 틴토가 중국과의 협상 노력을 접으면서, 일본은 벤치마킹이 되는 호주의 철광 계약의 수혜자로서의 예전의 위치를 유지하게 될 것같다. 한국의 철강 회사들도 이번의 일본제철의 계약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들을 전하고 있다.

BHP Billiton과 리오 틴토는 또한 몇 주 안에 중국의 철강 업체들과 2009년 철강 계약 가격을 최종 협상할 예정인데, 중국 업체들은 이들 호주 업체로부터 45%의 철광 가격의 인하를 요구하며, 만약 일본 철강 업체들이 35% 인하에 합의한다면 이에 따르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 업체들은 $40%-50% 가격인하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호주 광산 업체들은, 중국 업체들이 시장이 불리하게 선회하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것을 올해 경험했기 때문에 그들과의 협상에 큰 관심이 없다고 한다.

BHP Billiton과 리오 틴토는 일본제철과 포항제철에게 구매자가 알맞는 가격을 제안한다면 2009년 철광 가격에 기본 가격 시스템을 적용할 용의가 있다고 통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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