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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컬센터의 양성자 암치료기 도입 이행계약
삼성메디컬센터의 양성자 암치료기 도입 이행계약

Tokyo, 2011년4월24일, AEST (ABN Newswire) - Sumitomo Heavy Industries, Ltd. (googlechartTYO:6302) (사장, Yoshinobu NAKAMURA)(이하 '스미토모사')는 삼성 그룹의 핵심 병원인 삼성메디컬센터가 2011년 4월에 자사의 양성자 암치료기를 도입하기로 하고 이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삼성메디컬센터(1951개 침상구비)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인 의료 연구 및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센터로 환자 중심의 운영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주문된 양성자치료기는 National Cancer Center Hospital East Japan(일본 동부 국립암센터 병원)에서 그 성과가 검증된 바 있는 2기의 회전식 갠트리(원통형 철제 구조물) 시스템이 장착된 방사선 기기로 종양의 형태에 따라 양성자 특성을 이용한 최신 방사선 기술인 Pencil Beam Scanning Irradiation 또는 기존의 방사선 방식(Wobbler 방식)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방향축을 종합하여 정확하게 환자의 위치를 파악하는 로봇작동치료대와 X-ray 이미지를 비롯한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양성자치료기법(IMPT)도 다른 양성자치료기기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이번 계약으로 도입되는 스미토모사의 양성자치료기기는 2014년 11월에 완공될 계획인 양성자치료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수소 원자의 핵을 구성하는 소립자인 양성자를 가속시켜 빔을 발생해 암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 방식인 양성자 치료는 치료 과정에서 종양에 인접한 정상 조직에 대한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량을 극소화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한 종양을 도려내는 기존의 수술방식이 아닌 통원 치료가 가능한 치료법으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미토모사(Sumitomo Heavy Industries)는 지난 30여 년간 양성자 암치료 시설에 대한 연구개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해오고 있다. 스미토모사의 양성자 치료시스템이 일본 병원(현재 일본의 National Cancer Centre Hospital East)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은 1997년의 일이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는 두 번째 도입이었다. 이 후 일본 국내에서 2건, 해외에서 4건의 주문이 있었는데, 이번 한국에서의 주문은 6번째 주문에 해당한다. 스미토모사는 자사의 최첨단 양성자 암치료 시설을 도입한 병원들과의 공동노력을 통해 전세계 양성자치료법 보급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ABN New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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