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호주 시장보고서: 미국 소매판매 실적 저조에 실망한 시장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주 및 자원주의 강세에 힘입어 3개월 최고치로 마감했다. S&P/ASX200는 81.3포인트(2.2%) 상승한 3752.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80.5포인트(2.2%)가 상승한 3698을 기록했다. 미국 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1분기 실적이 금융부문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주 및 자원주의 강세에 힘입어 3개월 최고치로 마감했다. S&P/ASX200는 81.3포인트(2.2%) 상승한 3752.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80.5포인트(2.2%)가 상승한 3698을 기록했다. 미국 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1분기 실적이 금융부문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호주 증시는 미 증시가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전망으로 어제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86.6포인트(2.3%)가 하락한 3619.5포인트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81포인트(2.22%)가 하락한 3567.5포인트를 기록했다. 국제금융기금(IMF)의 부실자산 증가 전망으로 금융주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어제 호주 증시는 RBA의 이자율 인하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지수는 50.3포인트(1.3%) 하락한 3706.3를 기록했고, AO지수는 47.9포인트(1.3%)가 하락한 3648.9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유럽과 미국 증시의 침울한 전망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67.9포인트(1.8%)가 하락한 3604.4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61.4포인트(1.7%)가 하락하여 3554.2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광산주 주도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5.7포인트(0.7%) 상승한 3672.3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29.3포인트(0.8%) 상승한 3615.6를 기록했다. 주간 ASX200 지수와 AO 지수는 각각 6%, 6.2% 상승했다.
어제 호주 시장은 이번 달에 있었던 미 증시의 선전으로 투자자들이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됨에 따라 플러스 영역에서 장을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7.3포인트(1.03%)가 상승한 3646.6포인트를 기록하고 AO 지수는 40.1포인트(1.13%)가 상승한 3586.3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해외 증시의 강력한 상승주도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에 그쳤다. 장 후반에는 투자자들이 전날 급등 이후 차익을 실현하면서 오전의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S&P/ASX200 지수는 29.7포인트(0.8%)가 상승한 3580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34.2포인트(1%)가 상승한 3517.3을 기록했다. 오늘 자원주는 금속 가격 하락세에 이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