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호주 시장보고서: 실적보고시즌 후, 시장관심은 다시 경제수치 및 이자율로
호주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가 꺾인 후 하락한 뒤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은 채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0.03%)가 하락하여 3344.5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0.5포인트(0.02%)의 하락으로 3296.9를 기록하였다. 기업실적시즌이 끝나면 또 다시 경제자료 수치와 이번주 RBA의 이자율 인하결정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이다.
호주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가 꺾인 후 하락한 뒤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은 채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0.03%)가 하락하여 3344.5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0.5포인트(0.02%)의 하락으로 3296.9를 기록하였다. 기업실적시즌이 끝나면 또 다시 경제자료 수치와 이번주 RBA의 이자율 인하결정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이다.
어제 호주 증시는 유가 상승 및 상업은행들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점차 높이지면서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18포인트 (0.54%)가 상승한 3345.5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15.9포인트(0.48%)가 올라 3297.4를 기록했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미 증시 폭락 이 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니케이 지수는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2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 코스피는 3.2% 하락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경제적 상황이 좋다고 여겨지는 중국의 경우에도 상해 지수가 4.6% 대폭 하락하였다. 홍콩 항생지수는 2.9% 하락했다.
호주 증시는 예상보다 긍정적인 기업실적 보고서의 영향으로 어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5.7포인트 (1.1%)가 상승한 3448.9을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31.1 포인트 (0.9%)가 오른 3398를 기록하였다.
어제 호주증시는 영국 은행들이 추가적 자금확충을 필요로 할 지 모른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로 금융주가 하락하면서 급락하였다. 부진한 기업실적도 시장에 타격을 주었다. S&P/ASX200지수는 52.6포인트(1.5%)가 하락한 3464.3을 기록했으며 AO지수는 49.1포인트(1.4%)가 하락한 3412.2를 기록했다.
금요일 아시아 주요증시들은 미증시가 장후반 반등 이 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0.96% 상승하였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0.5% 상승했다. 상해지수는 3%가 상승하여 2300선대를 넘어섰다. 홍콩 항생지수는 2.47%가 증가했으며 대만의 주요 지수도 2.1% 상승했다.
호주 증시는 미 정부의 모기지 구제방안 발표 이 후 상승세를 이어 지난 금요일에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200은 44.8포인트 (1.27%)가 상승한 3,559.1를 기록했고 AO지수는 38.2포인트 (1.1%)가 상승한 3,496.7를 기록했다. 오바마 미행정부에서도 경제위기를 단기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곧 기업실적보고서가 발표되면 시장 분위기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