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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2위의 조선업체인 삼성 중공업(Samsung Heavy Industries Co.)(SEO:010140)이 로열더치 쉘로부터 1.32조원의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 계약을 수주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삼성 중공업과 프랑스 석유가스 생산업체 Technip SA이 부유식 LNG 설비를 설계, 건설, 설치할 예정이다.

2009년 7월에 삼성은 쉘과 LNG 설비 건설에 대한 최대 15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주문은 지난해 체결한 공급 계약의 첫 번째 분량이다. 삼성 중공업은 지난 달 이번 주문을 공개하면서 가격은 추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쉘(Shell)은 이 부유식 LNG 생산 설비를 통해 2016년부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근해에서 350만 톤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게 된다.

연락처

Yumi Hong
ABN Newswire Asia Bureau
TEL: +61-2-9247-4344
Email: yumi.hong@abnnewswi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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